강남·송파 신축·재건축 아파트 오름세

강남·송파 신축·재건축 아파트 오름세

입력 2019-06-23 17:26
수정 2019-06-24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아파트값이 32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강남·송파구는 일부 신축 및 재건축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했다. 성동구는 호가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마포구는 단지별로 상승·하락이 혼재됐지만 아현과 공덕동 선호단지 매수세로 소폭 올랐다. 3기 신도시 개발 기대감과 산곡동 지하철 인근 아파트 수요 등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던 인천 계양과 부평구는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됐다. 울산은 지역 기반산업 침체,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가 관찰됐다. 서울 전셋값은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지만, 수도권과 지방 전셋값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2019-06-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