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용산 정비창 일대 투기 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와 인근 지역이 20일부터 내년 5월 1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허가없이 거래를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상당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체결한 토지거래계약도 무효화된다. 사진은 이날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과 이촌2동 13개 정비사업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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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용산 정비창 일대
투기 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와 인근 지역이 20일부터 내년 5월 1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허가없이 거래를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상당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체결한 토지거래계약도 무효화된다. 사진은 이날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과 이촌2동 13개 정비사업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투기 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서울 용산구 철도정비창 부지와 인근 지역이 20일부터 내년 5월 1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허가없이 거래를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상당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체결한 토지거래계약도 무효화된다. 사진은 이날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과 이촌2동 13개 정비사업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2020-05-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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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