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 지상층 공사 진행…2022년 7월 준공 예정

창성건설,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 지상층 공사 진행…2022년 7월 준공 예정

강경민 기자
입력 2021-05-04 11:05
수정 2021-05-04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성건설의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이 지하층 골조공사에 이어 지상층 공사가 진행된다.

2022년 7월 준공 예정인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은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 연면적 1만 5746㎡로 생활형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전주 KTX역과 첫마중길에 접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로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해당 숙박시설은 전주 KTX역은 도보 1분 거리, 전주 버스터미널은 3km 내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에 신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전주 KTX역 정면에 위치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일대에, 서울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올림픽로 일대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