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 흐름대로 자산·투자 성향대로 씨티은행의 TWA로

세계 시장 흐름대로 자산·투자 성향대로 씨티은행의 TWA로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07-21 21:20
수정 2016-07-21 22: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씨티은행이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 TWA(Total Wealth Advisor)를 선보였다. TWA란 씨티은행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씨티의 차별화된 ‘모델 포트폴리오’(MP)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재무 목표를 설계해 주고 투자 자산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이미지 확대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서울 종로 본점에서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를 직접 시현하며 설명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서울 종로 본점에서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를 직접 시현하며 설명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MP는 세계 각국의 금융 시장과 자산군별 시장 전망을 분석해 고객 투자성향별로 자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거 금융위기 사례에 맞춘 시나리오도 분석, 위험 상황 때 대처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해 준다. 씨티의 글로벌 투자전략위원회에는 4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씨티은행 측은 “이들이 실시간으로 세계 금융 흐름을 읽고 각 시장에 최적화된 투자 전략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7-2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