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특집] 대신증권 ‘밸런스 마스터즈 케어랩’

[금융 특집] 대신증권 ‘밸런스 마스터즈 케어랩’

입력 2017-03-22 17:44
수정 2017-03-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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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은 손실을 본 펀드 투자자들을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제공
‘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은 손실을 본 펀드 투자자들을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제공
우리나라 주식형 펀드 절반가량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펀드 사후관리에 집중한 서비스를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신증권의 ‘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은 손실 난 고객 계좌의 수익률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손실 발생 펀드를 이동해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펀드 판매보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일임 수수료만으로 펀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마다 증권사에 지불하는 0.6~0.8%의 보수를 빼면 그만큼 수익률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해당 펀드의 현황을 분석해 손실의 원인과 전망, 전략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펀드매니저를 인터뷰해 얻은 생생한 정보도 받아 볼 수 있다.

2017-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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