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등 3사 스타트업 지원

KB증권 등 3사 스타트업 지원

입력 2017-12-21 18:00
수정 2017-12-22 0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롯데액셀러레이터는 3사 간 업무협약을 맺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전병조 KB증권 각자 대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등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발굴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유치하고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7-12-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