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입력 2020-01-08 17:36
수정 2020-01-0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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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銀, ‘서울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 지원을 위한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 대출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이하, 최대 2억원까지다. 임대차 기간 내 1년 이상 2년 이내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고,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소득과 자녀수 등 서울시의 금리 지원에 따라 최저 연이자 1.0%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소득 9700만원 이하인 결혼 7년 이내인 부부, 6개월 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다.

●신한은행, ‘경매하러 은행 간다’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부동산 경매 플랫폼인 신한옥션SA를 무료로 이용하는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해 6월 오픈한 My급여클럽은 정기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를 면제하고 포인트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으로 소득을 받는 My급여클럽 고객은 다른 조건 없이 신한옥션SA를 이용해 법원의 부동산 경매 정보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실시하며 신한 쏠(SOL)과 신한플러스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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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청약 고객 5만원 지급 행사

키움증권은 다음달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청약 고객에게 현금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공모 ELS를 매수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한다. 현재 판매 중인 ELS는 3종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영웅문S, 키움자산관리앱 또는 키움증권 방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3종목은 기초자산과 만기는 다르지만 모두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다. 청약 마감은 10일 오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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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대면 채널 해외 송금 이벤트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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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이달 말까지 ‘비대면 채널 해외송금 이벤트’를 한다. 지급 증빙서류 미제출 송금을 위한 거래 외국환 은행으로 우리은행을 지정하고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이나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유럽연합(EU) 유로화는 최대 80%, 나머지 통화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2020-01-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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