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은행↔2금융권 계좌이동

내일부터 은행↔2금융권 계좌이동

장은석 기자
입력 2020-05-24 22:20
수정 2020-05-25 0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위원회가 26일부터 은행과 2금융권 사이에도 ‘계좌이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신요금이나 카드대금 등 고객이 등록한 자동이체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출금계좌를 다른 통장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은행 계좌는 은행권, 2금융권(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우체국) 계좌는 2금융권에서만 출금계좌를 바꿀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은행과 2금융권 어디로나 변경할 수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20-05-2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