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차세대 자동차 강판 ‘기가스틸’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사보 특별판 1만부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7월 오프라인 사보 ‘포스코신문’을 폐간한 포스코가 온라인 사보 특별판을 제작한 것은 처음이다. 포스코의 기술력이 응집된 기가스틸은 1㎟ 면적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 강판이다.
2017-07-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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