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 희망 나눔

어린이에 희망 나눔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7-12-28 22:30
수정 2017-12-28 23: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오일뱅크, 베트남 첫 도서관

이미지 확대
현대오일뱅크는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하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문화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은 높은 경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 시설이 부족하다. 현대오일뱅크는 3억 4000만원을 들여 베트남 최초 어린이문화도서관을 열었다. 아동도서 2000여권을 비치한 도서관 외에도 놀이방, 악기체험실, 미니영화관 등 어린이 테마 공간을 함께 조성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저개발 국가 아이들을 위해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하는 1%나눔재단은 2012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출범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12-2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