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맞는 비전·염원 담아”

“통일시대 맞는 비전·염원 담아”

입력 2018-11-28 17:16
수정 2018-11-28 17: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24회 서울광고대상-대학부문 최우수상] 숭실대학교 한반도 시리즈 ‘통일 비상’편

광고대행사 서비스플랜
광고대행사 서비스플랜
한반도 광고 시리즈 중 ‘통일 비상(飛上)’ 편은 숭실대학교 한반도 광고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숭실의 비전과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김지현 숭실대 홍보팀장
김지현 숭실대 홍보팀장
남과 북이 다시 만나는 평화적 화해의 시점을 맞이한 지금, 한민족의 단절을 상징하는 철조망과 그 철조망처럼 얽혀있던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혹은 어려움들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그 철조망을 넘어 통일시대로 표현되는 한반도의 모습은 통일에 대한 숭실의 간절한 염원입니다. 아울러 끊어진 철조망을 넘어 저 먼 미래로 날아가는 새들의 희망찬 날갯짓은 숭실이 기대하는 ‘통일 비상’의 모습이며 대한민국의 드높은 위상과 평화의 회복을 나타냅니다. ‘통일, 마침내 이룰 민족의 새날, 하나 되어 비상하는 그날을 준비합니다’의 메인 카피에는 통일을 향한 숭실의 사명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통일의 새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2018-11-29 3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