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오는 17일까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을 연다.
삼성카드는 12일 세대공감 커뮤니티인 ‘인생락서’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퀴즈를 풀거나 100인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읽고 감사 메시지를 남기거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캠페인을 공유하면 참가할 수 있다. 총 800명을 추첨해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 원고 미니북 등을 담은 ‘동주의 소포’, 문학수첩 등을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후에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등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삼성카드는 12일 세대공감 커뮤니티인 ‘인생락서’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퀴즈를 풀거나 100인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읽고 감사 메시지를 남기거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캠페인을 공유하면 참가할 수 있다. 총 800명을 추첨해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 원고 미니북 등을 담은 ‘동주의 소포’, 문학수첩 등을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후에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등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9-03-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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