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K바이오

다시 뛰는 K바이오

입력 2019-06-19 22:34
수정 2019-06-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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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필요한 바이오의료산업은 대표적인 미래 신산업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지속적인 투자를 한 결과 해외 기술 수출 계약을 맺는 기업들이 연이어 나오는 등 K바이오 산업은 짧은 기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정부도 바이오 분야를 반도체·미래차와 함께 3대 주력 육성산업에 포함시키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 사태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미국, 유럽 등 해외 무대에서 신약 개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최근 연구개발 단계와 성과들을 짚어봤다.



2019-06-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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