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5년간 5000억 투자…새 일자리 1만개 만들겠다”

두나무 “5년간 5000억 투자…새 일자리 1만개 만들겠다”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2-07-12 22:20
수정 2022-07-1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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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앞으로 5년간 5000억원을 투자해 1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약 8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두고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피스는 지역 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할 방침이다. 개발자도 적극 채용해 1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2022-07-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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