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 100일만에…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재가동

침수 피해 100일만에…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재가동

입력 2022-12-18 20:20
수정 2022-12-19 0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침수 피해 100일만에…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재가동
침수 피해 100일만에…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 재가동 지난 1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이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로 가동이 중단된 지 100일 만에 재가동되며 철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가 연간 생산하는 1480만t 제품 중 약 500만t(33%)의 제품이 통과하는 곳이다. 포스코는 “2열연 정상화로 포스코는 연내 모든 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제공
지난 1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이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로 가동이 중단된 지 100일 만에 재가동되며 철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가 연간 생산하는 1480만t 제품 중 약 500만t(33%)의 제품이 통과하는 곳이다. 포스코는 “2열연 정상화로 포스코는 연내 모든 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제공



2022-12-1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