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또 백지화…“김해공항 확장이 최선” (1보)

영남권 신공항 또 백지화…“김해공항 확장이 최선” (1보)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6-21 15:03
수정 2016-06-21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뒤숭숭한 국토교통부
뒤숭숭한 국토교통부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의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가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주변이 붐비고 있다. 2016.6.21
연합뉴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무산됐다.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