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구조조정’ 대상업체 주가 급락세

<특징주> ‘구조조정’ 대상업체 주가 급락세

입력 2013-07-11 00:00
수정 2013-07-11 1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구조조정 추진 대상 대기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태양광업체 웅진에너지와 오성엘에스티가 급락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2.93% 하락한 1천1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오성엘에스티는 10.53% 하락한 1천105원에 거래됐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올해 구조조정 대상으로 건설·조선·해운 등 업종의 대기업 4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27개 업체는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웅진폴리실리콘 등 13개사는 D등급으로 선정돼 자체 회생하지 못하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