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LG전자 등 실적호전 유망주 9개 선정”

동부증권 “LG전자 등 실적호전 유망주 9개 선정”

입력 2014-07-17 00:00
수정 2014-07-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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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최근 실적 발표 기간을 맞아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며 실적 개선 상위 업종에서 LG전자 등 9개 종목을 투자유망주로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유망종목은 LG전자와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증권, 코스맥스, 아모레G, 영원무역,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상사, 대우인터내셔널, 강원랜드 등이다.

남기윤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실적 충격은 없었고 개별 종목들은 오히려 상승했다”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기업들의 실적이 상향 조정되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이 실적 우량주 비중으로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실적 상향 조정이 이뤄지는 업종은 정보기술(IT)가전, 증권, 화장품·의류, 건설, 상사, 자본재, 호텔·레저 등으로 이들 업종 내에서 주가 움직임이 차별화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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