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SKC, 1분기 실적 개선…목표가 5만원”

하나대투증권 “SKC, 1분기 실적 개선…목표가 5만원”

입력 2015-04-23 08:29
수정 2015-04-23 08: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나대투증권은 23일 SKC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3만6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이한얼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3.7% 오른 61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31.4% 오른 62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화학 부문, 필름 부문, 자회사 등 전 부문의 이익이 개선되는 가운데 차입금 감소 및 사업구조 강화, 에스케이텔레시스 구조 조정을 통한 반도체 소재 부문 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