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농심, ‘라면왕’의 귀환…목표가↑”

한국투자 “농심, ‘라면왕’의 귀환…목표가↑”

입력 2015-07-17 08:49
수정 2015-07-17 08: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투자증권은 17일 농심에 대해 하반기에도 이익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1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농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47.8%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점유율 상승세가 빨라 하반기에는 컨센서스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경쟁사의 가격 할인 정책이 농심의 점유율에 미치는 악영향이 줄어들고 있고 ‘짜왕’과 같은 히트제품이 계속 나온다면 점유율에서 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라면 분야에서 탁월한 우위에 있어 하반기 신제품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점유율이 1%포인트 오를 때 주당순이익(EPS)은 4.7%, 라면 평균판매단가(ASP)가 1% 상승할 때 EPS는 8.4%씩 증가한다”며 “향후 농심의 실적 추정을 상향 조정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