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 학교 밖 청소년 등에 후원금 1억 4000만원 전달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 학교 밖 청소년 등에 후원금 1억 4000만원 전달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6-03-23 17:00
수정 2016-03-23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증권금융 산하 공익재단인 꿈나눔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관악교육복지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 11곳에 후원금 1억 4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 아동 및 아동보호치료시설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꿈나무재단은 더불어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참여 지원 등 프로그램도 후원할 예정이다.

정지원 꿈나무재단 이사장(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이번 후원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