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0년 만에 1000포인트 ‘터치’

코스닥 20년 만에 1000포인트 ‘터치’

입력 2021-01-26 20:58
수정 2021-01-27 02: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스닥 20년 만에 1000포인트 ‘터치’
코스닥 20년 만에 1000포인트 ‘터치’ 코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1000선을 돌파한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지수가 표시된 시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7.52까지 올랐다가 하락해 전 거래일보다 5.30포인트(0.53%) 내린 994.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선 건 ‘벤처붐’이 일었던 2000년 9월 15일 이후 20년 4개월 만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코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1000선을 돌파한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지수가 표시된 시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7.52까지 올랐다가 하락해 전 거래일보다 5.30포인트(0.53%) 내린 994.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선 건 ‘벤처붐’이 일었던 2000년 9월 15일 이후 20년 4개월 만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1-01-27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