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에서 지난 25일 채취한 바닷물에서는 요오드131이 기준의 1천250배, 세슘134는 기준의 117.3배가 검출됐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에서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반경 20㎞내 거주자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직접 영향은 없다”면서 “문부과학성이 30㎞ 지점에서 실시한 조사를 봐도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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