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헝가리 신용등급 Ba1로 1단계 하향

무디스, 헝가리 신용등급 Ba1로 1단계 하향

입력 2011-11-25 00:00
수정 2011-11-25 08: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등급 전망 ‘부정적’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4일(현지시간) 헝가리의 국가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1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헝가리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에 요청한 금융지원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헝가리의 신용등급과 신용전망을 각각 현재의 ‘BBB-’와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