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두 딸 페이스북 금지

오바마 두 딸 페이스북 금지

입력 2011-12-16 00:00
수정 2011-12-16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두 딸인 말리아(13)와 사샤(10)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사용할 수 없게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연예잡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딸이 모르는 사람들과 사귀고 싶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쓸 수 없게 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일 백악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1-12-1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