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애플 스토어’ 신화의 주인공 론 존슨의 후임으로 유럽 출신의 존 브로윗을 선임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영국의 가전유통업체인 딧슨스 리테일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로윗이 오는 4월20일부터 애플의 소매유통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일하게 됐으며 CEO인 팀 쿡에게 직접 보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애플 스토어’를 주도한 주인공으로, 지난해 11월 미 유통업체인 JC페니 CEO로 자리를 옮긴 론 존슨의 후임이다,
케임브리지대학을 나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한 브로윗은 2007년 이후 독일의 미디어 마켓에 이어 유럽내 2위의 가전 소매업체인 딕슨스의 CEO로 재직하면서 유럽 내에서 공격적으로 경영을 해왔다.
팀 쿡은 “애플 스토어는 모두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것으로 존 (브로윗)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헌신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애플에서 소매유통과 관련된 자신의 멋진 경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애플은 영국의 가전유통업체인 딧슨스 리테일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로윗이 오는 4월20일부터 애플의 소매유통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일하게 됐으며 CEO인 팀 쿡에게 직접 보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애플 스토어’를 주도한 주인공으로, 지난해 11월 미 유통업체인 JC페니 CEO로 자리를 옮긴 론 존슨의 후임이다,
케임브리지대학을 나와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한 브로윗은 2007년 이후 독일의 미디어 마켓에 이어 유럽내 2위의 가전 소매업체인 딕슨스의 CEO로 재직하면서 유럽 내에서 공격적으로 경영을 해왔다.
팀 쿡은 “애플 스토어는 모두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것으로 존 (브로윗)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헌신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애플에서 소매유통과 관련된 자신의 멋진 경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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