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후손 “하원 출마”

케네디 후손 “하원 출마”

입력 2012-02-17 00:00
수정 2012-02-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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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케네디家 중앙정계 복귀 촉각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손자 조 케네디 3세(31)가 오는 11월 열리는 의회 선거에서 매사추세츠주 제4선구의 하원의원직에 도전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조 케네디 3세가 하원의원직을 위한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한다면 케네디가는 2년 만에 중앙 정치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매사추세츠주는 케네디 전 대통령에 이어 동생인 에드워드 케네디가 47년간 상원의원직을 지킨 케네디 가문의 ‘텃밭’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2-02-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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