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방송국 직원 30명 해고

오프라 윈프리, 방송국 직원 30명 해고

입력 2012-03-20 00:00
수정 2012-03-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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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윈프리네트워크(OWN) 채널은 직원 30명을 해고하는 한편 뉴욕,로스앤젤레스에서의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19일 성명을 통해 직원 해고는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히고 통상적인 신생 케이블 네트워크 운영방식이 OWN의 비용구조에 적합하지 않아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지난 2011년 1월에 출범한 OWN은 그동안 고전을 면치못했는 데 지난 주에는 시청률이 낮은 로지 오도널의 토크쇼를 5개월 만에 취소했다.

2011년 5월 당시 한 전문가는 2012년 말까지 OWN 누적적자가 1억2천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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