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청, 베이징 의료기관 도착

천광청, 베이징 의료기관 도착

입력 2012-05-02 00:00
수정 2012-05-02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의 시각장애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이 2일 그동안 피신해있던 베이징(北京)주재 미국 대사관을 떠났으며 베이징의 한 병원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천광청이 ‘자의’로 지난 6일 동안 머물던 미국대사관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 미국 고위 관리는 이날 천광청이 미국 대사관을 떠났음을 확인해 준 뒤 “천강청이 베이징의 한 의료기관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 가족들과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