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2월14일부터 中서 아이폰5 판매

애플 12월14일부터 中서 아이폰5 판매

입력 2012-12-01 00:00
수정 2012-12-01 0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은 12월14일부터 중국에서 아이폰5를 판매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앞서 29일 중국의 통신장비인증센터로부터 아이폰5 판매를 위한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입장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어서 아이폰5의 중국 판매는 애플의 매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9월로 끝난 올해 회계연도에서 중국시장은 애플 매출의 15%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보급형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는 12월7일부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애플측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기사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