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총기참사’ 인근지역 수상한 인물…학교 폐쇄

美’총기참사’ 인근지역 수상한 인물…학교 폐쇄

입력 2012-12-18 00:00
수정 2012-12-18 04: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인근 지역의 학교들이 17일(현지시간) 수상쩍은 사람 때문에 모두 문을 닫아걸었다고 지역 신문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코네티컷 지역 신문인 하트포드 코란트는 리지필드시 경찰 당국이 이 지역 브랜치빌 기차역에 수상한 인물이 출현했다면서 시내 모든 학교의 문을 걸어 잠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기차역과 근처 브랜치빌 초등학교를 수색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리지필드는 애덤 랜자가 초등학교에 난입해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명을 총기로 살해한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약 30㎞ 떨어진 곳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