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영국 왕자, 아프간서 탈레반 소탕”

“해리 영국 왕자, 아프간서 탈레반 소탕”

입력 2012-12-24 00:00
수정 2012-12-24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적군과 전투서 전과 올려..英 언론 보도

아프가니스탄에서 군 복무중인 영국의 해리 왕자가 처음으로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적 전투원을 살해(killed)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9월부터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 아프간에 배치된 해리 왕자가 배속된 지 몇 주 뒤에 전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는 2008년 아프간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고, 지난 2월에는 헬기 특등사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