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센카쿠 해역 감시…CCTV 생중계

중국, 센카쿠 해역 감시…CCTV 생중계

입력 2013-02-14 00:00
수정 2013-02-14 1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해양감시선(해감선)이 14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 감시활동에 나섰다.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중국 해감 50, 66, 137호가 편대를 이뤄 센카쿠 해역에서 순찰에 나섰다면서 해상 활동 장면을 현장 생중계로 보도했다.

편대 지휘선인 50호는 일본 순시선의 경고를 받고 “중국의 관할해역에 들어온 일본 선박들은 당장 나가달라”고 맞섰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