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사망> 올랑드 “위대한 족적 남긴 인물”

<대처 사망> 올랑드 “위대한 족적 남긴 인물”

입력 2013-04-09 00:00
수정 2013-04-09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으로 사망한 데 대해 “영국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이 타계했다”며 영국인과 대처 전 총리의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엘리제궁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는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과 건설적이고 유익한 대화를 통해 영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를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