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화학공장서 암모니아 유출…3명 사망

우크라이나 화학공장서 암모니아 유출…3명 사망

입력 2013-08-07 00:00
수정 2013-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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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쪽 도네츠크 지역의 한 화학공장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돼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도네츠크 지역의 고를로프카에 위치한 화학공장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암모니아 저장고 수리작업이 진행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이번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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