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연내 야스쿠니참배 아베총리가 판단”

日관방장관 “연내 야스쿠니참배 아베총리가 판단”

입력 2013-10-21 00:00
수정 2013-10-21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연내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여부에 대해 “총리 자신이 대국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아베 총리가 그동안 1차 아베 내각(2006년 9월∼2007년 9월)때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못한 것을 ‘통한의 극치’라고 말해온 점을 상기시켰다.

앞서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총재특별보좌관은 20일 기자들에게 “총리는 야스쿠니에 대한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면서 아베 총리가 연내에 반드시 야스쿠니를 참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