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에 ‘하트섬’ 통 큰 선물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에 ‘하트섬’ 통 큰 선물

입력 2013-11-26 00:00
수정 2013-11-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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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생일 선물이야!”

할리우드 탑스타 안젤리나 졸리(38)가 브래드 피트(49)에게 50세 생일 선물로 ‘섬’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이 섬은 하트 모양으로 가격이 우리 돈으로 무려 200억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미러는 “졸리가 다음달 18일 50세 생일을 맞는 피트에게 줄 하트 섬을 준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화제의 이 섬은 11에이커(약 1만 3000평)크기로 미국 뉴욕에서 북쪽으로 50마일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섬에는 각종 고급 자재로 만들어진 두 채의 저택과 헬기 착륙장이 마련돼 있어 섬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졸리의 측근은 “졸리가 이 섬이 매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약속을 잡아 둘러봤다” 면서 “특히 섬에 건설된 주택이 피트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섬은 가족 휴양지로서도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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