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지폐가 아니라 나무를 깎아 만든 조각품 ‘놀라워’

나무 조각 돈다발…지폐가 아니라 나무를 깎아 만든 조각품 ‘놀라워’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1-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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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 돈다발. /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 조각 돈다발. /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 조각 돈다발’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무 조각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에는 수많은 달러 뭉치들로 가득 찬 종이 상자가 담겨 있다.

특이한 것은 이 달러 뭉치들이 종이로 만든 지폐가 아니라 사실은 나무를 깎아 만든 조각품이라는 사실이다.

‘나무 조각 돈다발’은 미국의 조각가 렌달 로젠탈이 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조각 작품으로 렌달 로젠탈은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탄생시켜왔다고 전했다.

심지어 빨랫줄에 걸린 속옷도 나무를 깎아 표현해냈따.

작가 렌달 로젠탈은 모든 작품들을 일일이 손으로 깎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나무조각 돈다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설마 이게 조각?”, “나무 조각 돈다발 진짜 신기하네”, “나무 조각 돈다발, 이럴 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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