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시계 5분마다 알람…만든 이유에 깊은 뜻이 ‘깜짝’

얼굴 없는 시계 5분마다 알람…만든 이유에 깊은 뜻이 ‘깜짝’

입력 2014-01-19 00:00
수정 2014-0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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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시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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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시계 5분마다 알람…만든 이유에 깊은 뜻이 ‘깜짝’

얼굴 없는 시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얼굴 없는 시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속 얼굴 없는 시계는 바늘과 눈금이 없고 5분마다 진동으로만 시간의 흐름을 알려준다. 얼굴 없는 시계의 공식 명칭은 ‘행복을 알려주는 시계’. 얼굴 없는 시계는 노르웨이 디자이너가 고안한 작품이다.

얼굴 없는 시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없는 시계 5분마다 진동으로만 시간을 알려준다니 새롭다”, “얼굴 없는 시계 나도 저런 시계 갖고 싶다”, “얼굴 없는 시계 만든 이유가 정말 반전인걸?”, “얼굴 없는 시계 5분 마다 진동오면 왠지 불편하고 무서울 듯”, “얼굴 없는 시계 디자인 마음에 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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