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긴 하지만!’ 아이와 드리프트 즐기는 철없는 아빠

‘귀엽긴 하지만!’ 아이와 드리프트 즐기는 철없는 아빠

입력 2014-02-11 00:00
수정 2014-03-08 18: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러시아에서 아빠와 함께 드리프트를 즐기는 3살 된 아이의 귀여운 표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해외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에는 ‘아빠와 함께 드라이브를’(Driving with Dad)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10만이 넘는 조회수와 10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영상은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아빠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잠시 후 아빠의 운전이 시작되자 아이 눈이 동그랗게 변하며 표정이 점점 밝아진다. 연신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처음과 상반된 표정을 보인다.



영상에는 드리프트 전후 변하는 아이의 표정을 반복적으로 담고 있는데, 놀이기구를 즐기듯 웃는 아이의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네티즌들은 천진난만한 아이 표정이 너무 귀엽지만, 동시에 아빠의 위험한 운전을 질타하는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