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쌍둥이, ‘멘붕’에 빠진 교사...”대체 이 아이들을 어디서 모은거야?”

한 반에 20명 쌍둥이, ‘멘붕’에 빠진 교사...”대체 이 아이들을 어디서 모은거야?”

입력 2014-03-04 00:00
수정 2014-03-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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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20명 쌍둥이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뜬 사진 때문이다. 이 때문에 4일 인터넷에서는 ‘한 반에 20명 쌍둥이’가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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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반에 20명 쌍둥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쌍둥이 20명이 같은 반 친구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담임 교사는 “처음에는 교복을 입어서 도저히 구분이 안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 반에 쌍둥이 20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일부러 그런걸까 우연일까”, “한 반에 20명 쌍둥이, 싸울 때는 2대2로?”, “한 반에 20명 쌍둥이, 역시 중국의 스케일이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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