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육식 공룡 발견…실제 생김새 추정해 보니 크기가

신종 육식 공룡 발견…실제 생김새 추정해 보니 크기가

입력 2014-03-06 00:00
수정 2014-03-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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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육식 공룡 화석.
신종 육식 공룡 화석.


새로운 육식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식공룡 화석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06년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석은 ‘애런 자오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육식 공룡의 화석으로 밝혀졌다. ‘애런 자오이’는 약 1억 6000만년 전에 존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참여한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 속의 공룡의 나이가 1살 미만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저렇게 작은 화석도 있구나”,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이름이 애런 자오이? 신기하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실제로 보고 싶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실제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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