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한국전 등 참전용사에 명예훈장 수여 버락 오바마(맨 오른쪽)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 9명을 포함해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 등에서 공을 세운 24명에게 군인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이들 대부분은 유대계, 히스패닉계, 흑인으로 인종적 편견 때문에 지금까지 명예훈장을 받지 못했다. 24명 가운데 생존한 베트남전 참전 용사 3명이 명예훈장을 받은 뒤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유족이 대신 훈장을 받았다. UPI 워싱턴D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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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전 등 참전용사에 명예훈장 수여
버락 오바마(맨 오른쪽)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 9명을 포함해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 등에서 공을 세운 24명에게 군인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이들 대부분은 유대계, 히스패닉계, 흑인으로 인종적 편견 때문에 지금까지 명예훈장을 받지 못했다. 24명 가운데 생존한 베트남전 참전 용사 3명이 명예훈장을 받은 뒤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유족이 대신 훈장을 받았다. UPI 워싱턴DC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맨 오른쪽)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 9명을 포함해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 등에서 공을 세운 24명에게 군인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이들 대부분은 유대계, 히스패닉계, 흑인으로 인종적 편견 때문에 지금까지 명예훈장을 받지 못했다. 24명 가운데 생존한 베트남전 참전 용사 3명이 명예훈장을 받은 뒤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유족이 대신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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