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m 건물 맨손으로 오른 파리의 ‘스파이더맨’ 화제

152m 건물 맨손으로 오른 파리의 ‘스파이더맨’ 화제

입력 2014-03-28 00:00
수정 2014-03-28 15: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화 ‘스파이더맨’을 방불케 하는 남성이 화제다.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500피트(152미터) 높이의 건물을 맨손으로 오른 것이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등반가 알랭 로베르(Alain Robert·51)는 파리시 경제지구의 152미터 높이 아리안 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데 성공했다.

알랭 로베르는 우연히 자신이 살던 8층 아파트를 오르게 되면서부터 고층건물 등반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지난해 중국 저쟝성 샤오싱의 288미터 세계무역텐지센터에 오르는 등 숫한 화제를 만들고 있다.



사진·영상=YouTube: Madison Mady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