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돌고래’…돌고래가 공을 가지고 노는 듯한 도시락

‘바나나 돌고래’…돌고래가 공을 가지고 노는 듯한 도시락

입력 2014-04-11 00:00
수정 2014-04-11 16: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나나 돌고래. / 온라인 커뮤니티
바나나 돌고래. / 온라인 커뮤니티


‘바나나 돌고래’

’바나나 돌고래’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바나나와 포도가 담긴 도시락이 등장한다.

이 평범한 도시락이 화제를 낳는 이유는 귀여운 외양 때문이다.

바나나의 꼭지를 가른 뒤 눈을 그려넣어 마치 바나나 꼭지가 돌고래의 입 모양처럼 보이게 했고 그 속에 포도 알맹이를 끼워 돌고래가 공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꾸몄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만든 이 도시락은 아이들의 과일 섭취를 위해 고안해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