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이 22일 춘계 예대제(例大祭) 중의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참배 의원은 12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는 별도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은 12일에 이어 이날 야스쿠니를 다시 참배했다.
의원연맹은 매년 춘계·추계 예대제와 8월15일 패전일에 야스쿠니를 집단 참배해 왔다. 작년 춘계 예대제 때는 160명 이상이 참배했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참배 의원은 12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와는 별도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은 12일에 이어 이날 야스쿠니를 다시 참배했다.
의원연맹은 매년 춘계·추계 예대제와 8월15일 패전일에 야스쿠니를 집단 참배해 왔다. 작년 춘계 예대제 때는 160명 이상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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