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남북 간 상호제의 긍정 평가”

시진핑 “남북 간 상호제의 긍정 평가”

입력 2015-01-24 00:50
수정 2015-01-24 0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朴대통령에 구두 친서 전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근 남북 간 상호 제의를 긍정 평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예방한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통해 보낸 친서에서 “한국과 함께 노력해 각측 간 대화와 접촉을 추진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 조건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 주석의 언급 가운데 ‘각측 간’에 대해 “6자회담의 당사국들을 모두 의미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남북 간뿐 아니라 북·미, 북·중 등 모든 대화를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왕 부총리에게 “한·중 간 북핵 불용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관련국 간 대화 재개를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01-2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