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정보국도 ‘인질 살해’ 영상 신빙성 의심 안해”

“미 국가정보국도 ‘인질 살해’ 영상 신빙성 의심 안해”

입력 2015-01-25 14:52
수정 2015-01-25 14: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일본인 인질 1명이 살해됐다는 정보가 사실로 판단된다는 견해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정보국은 정보기관의 분석 결과 영상의 신빙성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24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밝혔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이날 오전 NHK에 출연해 인질로 잡혀 있던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 씨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새 영상에 관해 “신빙성이 높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