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지진구호활동 미군 헬기 실종

네팔서 지진구호활동 미군 헬기 실종

입력 2015-05-13 03:08
수정 2015-05-13 03: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 해병대요원 등 총 8명 탑승

네팔에서 지진 구호활동을 하던 미국 해병대 소속 헬기가 12일(현지시간) 실종됐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이 헬기에는 미 해병대 대원 6명과 네팔 군인 2명 등 총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태평양사령부 데이브 이스트번 대변인은 “네팔 체리콧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헬기는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