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간토 지방에 규모 5.6 강진…활주로 일시 폐쇄

일본 지진, 간토 지방에 규모 5.6 강진…활주로 일시 폐쇄

입력 2015-05-25 16:17
수정 2015-05-25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지진.
일본 지진.


‘일본 지진’

일본 지진으로 활주로가 일시 폐쇄됐다.

25일 오후 2시 28분쯤 일본 간토 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간토지방 사이타마(埼玉)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成田)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